|
|
|
글을 날리다
하우노트 |
2008/10/08 02:23
|
|
|
오랜만에 맘 잡고 키보드를 두드렸다 그동안 마음을 짓누르던 몇 가지 일에서 겨우 헤어나서였다 누구 말대로 키보드가 따라잡지 못할 정도로 여러 생각이 봇물처럼 쏟아져 나왔고 몇 시간 동안 그 말들을 게시판에 옮기고 있었다 자정이 다 되된 시각에 아이들이 들렀다 큰 아이가 그림 하나 그려야 한다고 하길래 컴터를 잠시 양보했다 글을 쓰던 중이니 창을 닫지는 말라고 말라고 일렀다 알았다고 새 탭 열어서 쓸 거라고 나도 이제 6학년이라고 얼라 아니라고 그렇게 할 말은 다 하더만 한참 뒤에 하는 말이 깜빡 잊고 창을 닫아버렸단다 아이들이 가고 다시 컴터 앞에 앉았다 그러나 봇물처럼 터져나오던 생각의 실마리는 어디에서도 잡히지 않는다 먹먹하다 놓친 고기는 다 크다 이 말이 왜 있겠는가 역으로 생각하라는 의미에서 있는 말일 터다 그렇게 위안을 삼는다 자자
|
하민혁
2008/10/08 02:23
2008/10/08 02:23
|
|
| 이 글의 관련글(트랙백) 주소 :: http://www.haawoo.com/trackback/52 |
|
|
|
|
«
2009/01
»
| 일 |
월 |
화 |
수 |
목 |
금 |
토 |
| |
|
|
|
1 |
2 |
3 |
| 4 |
5 |
6 |
7 |
8 |
9 |
10 |
| 11 |
12 |
13 |
14 |
15 |
16 |
17 |
| 18 |
19 |
20 |
21 |
22 |
23 |
24 |
| 25 |
26 |
27 |
28 |
29 |
30 |
31 |
|
|
Total : 19917
Today : 17
Yesterday : 44 |
|
|